[ PGA ] 앤서니킴, 게리우드랜드 그리고 타이거우즈

관리자
2026-04-01
조회수 17

골프뿐만 아니라 스포츠에는 감동의 드라마가 많다.

얼마전 LIV 우승으로 다시 돌아온 앤써니 킴.

2006년 PGA투어에 데뷔, 2008년 타이거우즈 주최대회서 우승하며, 

차세대 타이거우즈 내지 타이거우즈의 대항마로까지 손꼽히면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던 앤서니킴(한국이름 김하진)

2012년 대회도중 기권후 돌연 잠적, 2024년까지 부상으로 인한 약물 중독으로 소문만 

무성하던 그가 24년 LIV로 복귀, 26년 2월 우승을 차지하면서 부활을 알렸습니다. 

퍼트 후 포효하던 앤서니킴 그리고 딸아이와의 포옹까지 참으로 감동적이었죠. 

그가 우승 인터뷰에서 일갈했었죠. 

"Don't f*ing quit" 


또 한 명 주목할 선수는 게리 우드랜드입니다. 

2019년 브룩스켑카를 꺽고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2위까지 올랐었습니다. 

2023년 뇌종양을 선고받고 두개골 절개하는 대수술을 감행했지만 시력저하, 공황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게리우드랜드 역시 포기하지 않았죠. 

26년 3월 그는 PGA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 우승함으로써 7년만에 그 지옥같은 시간을 이겨내고 또 한편의 감동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린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그의 모습이 정말 뭉클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그가 말했습니다. 

"Just keep fighting"


이 두 선수가 다시 한 번 골퍼들이 긴 부침을 극복하는 드라마를 만들어낼때 

내심 곧 열리는 마스터스가 기다려졌었죠.

GOAT라 할 수 있는 타이거 우즈가 더 멋진 드라마를 만들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 높은 정상에 있었기에 부침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는지 타이거우즈는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함께 마스터스 대회 불참,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시 필드에서 타이거우즈를 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2019년 마스터스 우승 직후 그가 했던 말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I just believed that I could win again"


LIV에서 26년 우승을 차지하는 앤서니킴  PGA 26년 3월 우승을 차지한 게리 우드랜드  타이거 우즈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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